구매일지/일상용품

마운트뷰 노트북 거치대 MV-N1 구매 후기

체험가 2022. 8. 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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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뢰나 제품 제공 받은거 없이 제가 필요해서 제 돈으로 산 제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노트북을 모니터암에 장착하기 위해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하였습니다.


언박싱

패키지 박스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요

그냥 납작한 상자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상자 안에는 골판지로 완충 포장되어있는 본체와 부속품,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포장지들을 벗기면 요런 상태

 

나사가 많이 들어있는데 왼쪽 큰 나사 4개는 모니터암 베사홀 고정부에 고정시키는 용도이고

오른쪽 작은 나사 6개는 노트북 거치대에서 노트북을 받치고 있는 플라스틱 부품을 고정시키는 용도입니다.

 

요런 식으로 모니터암 베사홀 상단 구멍 4개에 노트북 거치대를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받치는 플라스틱 부분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쿠션은 스티커로 따로 붙이도록 되어있습니다.

 

노트북을 얹어만 두면 떨어질 수 있어서 거치대 후면 고리에 벨크로를 고정해두고

벨크로를 이용해서 노트북이 안떨어지도록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NB H100 싱글 모니터 암에 노트북거치대를 장착하고 노트북 설치가 끝난 모습입니다.


노트북 거치 부분이 가동식으로 되어있어서 17인치까지 대응이 가능하였습니다.

노트북이 닿는 부분은 플라스틱이고 프레임 부분은 대부분 금속재질이라서 내구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하였습니다.

 

노트북 후면 전체를 가리는게 아니라 'X'자 형태로 받치고 있어서 대부분의 노트북에서 쿨러 통풍구가 막힐 일이 없을 듯 합니다.

 

벨크로로 노트북을 묶어두지 않으면 사실상 그냥 얹어둔 정도라 노트북을 180도 가까이 펼친 상태로 거치대에 얹어두면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벨크로를 단순히 가로로 묶으면 노트북 모델에 따라 벨크로가 쿨러 공기 배출구를 막을 수 있어서

본인의 노트북 쿨러 방향 등을 고려해서 안떨어지도록 벨크로를 묶어야 합니다.

 

시즈모드용이라면 노트북을 180도 가까이 펼쳐두고 벨크로로 잘 고정해버리면 그만이지만

시즈모드용이 아니라 외출용으로도 자주 사용한다면 노트북을 90도 정도로만 펼쳐서 벨크로로 고정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6개월가량 사용중인데 아직까진 떨어지거나 하는 일 없이 잘 고정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접이식 2단 노트북 거치대도 나쁘지 않았지만 확실히 모니터암에 거치하는 편이 여러모로 편하네요.

 

일반 접이식 거치대가 1만원 정도인 것에 비해 해당 모델은 2만원 가까운 가격에 모니터암도 필요해서 사실상 4만원 정도 필요하긴 합니다만 한번 설치해두면 위치조정이나 각도조절도 편하고 책상 위에 여유공간도 늘어나서 여러모로 편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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