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시스 튜브 접이식 책상 647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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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뢰나 제품 제공 받은거 없이 제가 필요해서 제 돈으로 산 제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사 다닐 때 옮기기 편한 책상을 찾아보던 중 접이식 책상이라는게 있길래 구매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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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얇고 넓은 상자에 스티로폼으로 완충되어 포장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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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진

접은 상태는 꽤나 얇아서 여기저기 

 

발 부분도 볼조인트로 되어있어서 접은 상태에서든 펼친 상태에서든 바닥 접지는 잘됩니다.

 

하판 가동부위에서 봉과 봉이 연결되는 스페이서 부분을 제외하면 모두 철제로 되어 있어서 튼튼해 보입니다.

 

펼치면 요렇게 됩니다.

 

옆모습은 요렇게 됩니다.

사진에 표시해둔 책상의 앞발이 책상 상판보다 약간 튀어나와있어서 은근히 자주 다리가 걸립니다.

 

고정부위 용접도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펼쳐두었을 때 단단하게 고정되어서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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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이라서 고정이 잘 될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서 현재는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접어두었을 때 부피 자체는 굉장히 슬림해지지만 기본 프레임이 철제인 만큼 그렇게 가볍지는 않습니다.

책상이 너무 가벼우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라서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는 현재 상태가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접거나 펴는 것은 약간의 요령만 익히면 5초 안에 할 수 있을 만큼 쉽게 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 펼쳐서 사용하다가 다 쓰면 접어두는 것을 부담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책상 상판은 일반 저가형 책상 상판과 비슷한 재질이라서 크게 좋지도 않고 너무 나쁘지도 않은 퀄리티입니다.

 

가격은 할인이 많이 들어가면 2만원, 평상시는 3만원 정도로 비슷한 크기의 저가형 책상들과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이사를 할 때 책상들 들고다녀야 한다거나 방에 공간이 좁아서 필요할 때만 책상을 꺼내 쓰고 안 쓸 때는 접어두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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