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가구 엠보의자 2p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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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뢰나 제품 제공 받은거 없이 제가 필요해서 제 돈으로 산 제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거실 공용 PC용으로 의자가 필요해져서 검색하던 중 

- 철제 프레임

- 쿠션 포함

- 때 안타는 재질

-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무게

- 개당 4만원 미만

- 배송비 없음

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의자를 발견해서 구매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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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신품을 구매했는데 반품 상품 재구매 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배송상태!

 

내부는 그래도 신품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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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상세

측면

 

후면

 

밑면

의자 발부분 플라스틱이 약간씩 갈려나가있던데 어차피 의자발 커버를 씌울 것이므로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2개 모아서 한 컷

 

제품을 사기 전에 다른 리뷰들을 보니 의자 등받이가 너무 직각이라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구매 버튼 누르기 전까지 고민을 하게 만들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생각보다는 곡선이 있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의자들 처럼 척추부분이 쑤욱 들어간 형태는 아니지만

옆모습을 봐도 직각이 아니라 살짝 곡선을 띄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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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

의자 프레임이 모두 철제라서 용접 부분만 안떨어진다면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의자 방석과 등받이 부분은 스펀지 위에 인조가죽을 씌워놓았는데 인조가죽의 박음질 상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펀지는 pc방 의자 같은 푹신한 느낌이 아니라 자동차 시트 중에 단단한 시트 정도의 쿠션감이었는데,

손으로 누르면 쑤욱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막 푹신하진 않은 살짝 단단한 느낌입니다.

 

등받이 부분은 엉덩이를 쑤욱 밀어넣고 허리를 붙이면 강제로 바른자세가 되지만,

등받이에도 쿠션이 있어서 엉덩이를 앞쪽으로 빼고 기대면 나름 안정적으로 허리파괴자세도 가능하긴 합니다.

거실 공용 PC용으로 구매한 것이라 하루에 1~2시간정도 짧게 앉아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등받이 관련해서 크게 불편함은 못느꼈네요.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을 해서 배송료 없이 2개 묶음 8만원 정도에 구매를 하였는데,

의자 1개당 4만원이라고 생각하면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노아가구 엠보의자 현재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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