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뢰나 제품 제공 받은거 없이 제가 필요해서 제 돈으로 산 제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여름이 되니 습기가 넘쳐나서 옷장 칸마다 제습제를 놓아두는데 한 번 교체 할 때 마다 20개 가까이 교체해야 하다보니 제습제 구매하는데도 상당한 금액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다 쓴 제습제 통을 씻어두고 염화칼슘만 사서 제습제를 만들어 사용해봤습니다. 3kg x 2개 짜리 염화칼슘이라 양이 상당합니다. 잘 씻어둔 제습제 통에 염화칼슘을 담습니다. 염화칼슘이 깨끗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제습제를 만들 당시 사진찍는걸 깜빡해서 사용중이던 걸 뚜껑 열고 찍었기 때문이죠(..) 염화칼슘은 새 제습제를 참고해서 적당히 빨간선 정도까지 채워줬습니다. 그 다음 부직포 등으로 윗 부분을 막고 제습제 뚜껑을 닫으면 끝입니다. 염화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