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뢰나 제품 제공 받은거 없이 제가 필요해서 제 돈으로 산 제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겨울옷을 정리해서 옷장에 넣어둬야하는데 그냥 넣어두자니 찝찝하고, 그렇다고 전부 세탁소에 맡기자니 비용이 너무 많이 소모됩니다. 그래서 스팀 다리미로 한두번 슥슥 하고 옷장에 넣어두면 비용도 많이 안들고, 그냥 옷장에 쑤셔 넣어두는 것보다는 보관 상태가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스팀다리미를 구입하였습니다. 언박싱 포장은 평범합니다. 상자 내부는 이런 모습 다 꺼내봤습니다. 테스트 하고 보내준다더니 물통에 물기가 조금 남아있네요. 버튼을 권총 쏘듯이 누르면 스팀이 분사됩니다. 버튼을 누른 상태로 고정 스위치를 내리면 계속 분사할 수 있습니다. 하얗게 보이는 건 석회가루인 듯 하네요. 의류에 따라 스팀브러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