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일지

노트북을 새로 구입해서 윈도우를 깔아야 할 필요가 생겼는데, 요즘 나오는 노트북들은 최신 버전 윈도우가 아니면 설치가 잘 안된다는 소리가 있어서 윈도우 10 설치용 USB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우선 8기가 이상 USB를 준비하고 포맷을 진행합니다. 내컴퓨터 -> 해당 USB에서 마우스 오른쪽 -> 포맷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UEFI모드에서 부팅할 수 있어야 하므로 파일 시스템은 FAT32로 설정해주고 빠른 포맷을 선택한 뒤 시작합니다. 포맷 = 데이터 전부 제거 이므로 중요 문서 등은 다른 곳에 백업해둬야합니다. 경고창이 뜨는데 어차피 싹 날릴 것이므로 확인을 누릅니다. 포맷 완료 다음은 설치용 USB를 만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디어 생성 도구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의 ..

제품 제공이나 광고의뢰 없이 내 돈 주고 산 제품에 대한 후기 회전 안되는 고정의자가 필요해서 하나 구입했다. 요런식으로 커다란 박스에 담겨 온다. 구성품은 매우 간단! Made in China가 아니라 경기도 소재 풍산기업에서 제조한다고 한다. 의자 다리 부분과 상판을 나사 4개로 결합하기만 하면 조립 끝인데... 쬐끄만 드라이버로 나사를 돌리려고 했는데 아무리 돌려도 박히질 않아서 전동 드릴 가져와서 조립했다. 전동 드릴 없이 조립하려면 상당한 악력이 필요해보인다. 스틸 프레임 부분과 상판 플라스틱이 딱 맞지 않아서 조립을 잘못했나 싶었는데 원래 저런 사양인 듯 하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마감은 살짝 부실하다. 의자 발 부분에 구멍이 나 있어서 의자 높이가 안맞으면 신문지 등을 꾸겨 넣어서 맞출 수 ..

노트북 특가나 핫딜 정보를 보다보면 평상시보다 얼마나 할인된건지 감이 안잡힐 때가 있다. 다나와에는 쿠폰이나 카드할인가격까지는 반영이 안되다보니 역대 최저가가 얼마인지는 가늠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빅스마일데이나 11절과 같은 특가 행사 때 가성비가 좋았던 제품들의 역대 최저가를 정리하여 해당 제품이 다시 할인할 때 역대가 대비 얼마나 저렴한지를 파악하기위한 리스트를 작성하였다. 아래의 제품들은 개인적으로 봤을 때 괜찮았던 제품일 뿐, 보편적으로 좋은지 여부와는 별개이다. 가성비는 어디까지나 가격 대비 성능만 본 것일 뿐, 가성비가 좋다고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선 스펙과 가격으로 제품을 추린 후에 해당 제품의 리뷰나 사용 후기를 찾아보면서 A/S, 발열, 소음, 색 재현율, 휴대성, ..

광고의뢰나 제품 제공 받은거 없이 제가 필요해서 제 돈으로 산 제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면서 기존에 쓰고 있던 슬림블레이드 외에 트랙볼을 하나 더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카피어랜드에서 신상 특가로 오르빗 퓨전을 7만 7천원에 판매하고 있길래 냉큼 질렀습니다. 제품 사진 패키지는 위쪽과 양 옆 테이프를 자르고 옆에서부터 열면 깔끔하게 열립니다. 뒷면에 정품 스티커가 있는데 혹시 모르니 잘 보관해뒀습니다. 생김새는 제품 판매 사진과 동일합니다. 버튼 모서리 마감도 날카로운 곳 없이 잘 되어있습니다. DPI 버튼을 누르면 LED가 깜빡이는데 1번 점멸 : 500dpi 2번 점멸 : 400 ~ 800dpi 3번 점멸 : 800 ~ 1500dpi 이런 식으로 dpi를..